국민은행, 올해 20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공간 조성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공간을 분리하고 진로체험(학습·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40개 지역아동센터를 학습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올해도 20개 센터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중에는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로활동 비용도 지원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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