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18 공공기관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혁신부문 과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국내 물 기업이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전체 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물 산업 오픈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 물 산업 지원체계 구축'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물관리 혁신기술의 해외 현지화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 물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컨설팅 등 지원으로 기업가치가 1년만에 1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성장한 '더웨이브톡'(실시간 수질분석 센서 개발업체)이 우수 성과사례로 꼽힌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전문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개방하고 혁신기술을 가진 국내 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국내 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