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이온인터내셔널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19 SPOEX)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라이오테라피 시스템 매출 1위 기업이 선보이는 크라이오테라피 관련 신제품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그간 이온인터내셔널은 전문가용 고급형 모델인 크라이오H와 일반인 대상 크라이오 전문 센터용 보급형 모델 크라이오K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두 모델의 장단점을 보완한 절충형 모델이다. 신제품 크라이오A는 고급형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보급형 모델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A는 기존 크라이오H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 기능성은 그대로 살린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고가의 가격 때문에 최고급 모델 적용에 부담을 느꼈던 사업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온인터내셔널은 신제품 론칭과 함께 자사의 EMS 복근 운동기기 리얼EMS의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