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26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3.06% 오른 60,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S는 지난 1개월간 8.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S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4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S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키움증권 | 2.4% | 2.6% | 1.0 |
LS | 1.9% | 8.6% | 4.5 |
메리츠화재 | 1.4% | 3.4% | 2.4 |
메리츠금융지주 | 1.3% | 4.6% | 3.5 |
BNK금융지주 | 0.9% | 2.1% | 2.3 |
코스피 | 0.6% | 4.7% | 7.8 |
금융업 | 0.5% | 3.2% | 6.4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64% |
BNK금융지주 | 7,190원 ▼30(-0.42%) | 메리츠금융지주 | 12,650원 ▲150(+1.20%) |
메리츠화재 | 22,750원 ▼250(-1.09%) | 키움증권 | 83,900원 ▲2500(+3.07%) |
증권사 목표주가 72,00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LS | 키움증권 | 메리츠화재 | 메리츠금융지주 | BNK금융지주 | |
ROE | 15.2 | - | - | - | - |
PER | 2.9 | - | - | - | - |
PBR | 0.4 | - | - | - | - |
기준년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1,045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34,831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23,74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06,67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7,57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3.75%, 외국인 24.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3.7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1.5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6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9.8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7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6.3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5,3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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