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친환경 주방용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카테고리는 재사용이 가능한 주방용품과 유해물질,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소재 주방용품 등 총 11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유해물질 걱정없는 소재, 믿을 수 있는 유아식기 3개 주제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텀스카페 메가 진공스텐 텀블러+전용 손잡이+빨대용 방수뚜껑+스텐빨대'(1만4000원대), '카페뉴 종이빨대 나선 빨파 1봉 100개'(6000원대), 'SK매직 이지쿡 2구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27만9000원대) 등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가족 건강을 위해 친환경 주방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