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스토리, ‘2018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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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모스토리가 지난해 9월 첫 출시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비브란테(VIBRANTE) V-BE100’로 2018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비브란테는 골전도 기술을 적용한 블루투수5.0 이어폰으로 뼈(骨)의 진동을 이용한 소리의 전달을 구현한 제품이다. 한글 음성, 생활방수 등 미국 퀄컴사 QCC3003 IC 스테레오 블루투스 오디오 모듈을 적용하여 국내 시판되고 있는 골전도 이어폰 중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도 현재 전년대비 공급을 의뢰하는 업체들의 비율이 250% 증가하고 매출 역시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추세라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올 하반기에는 시장 점유율 2위는 충분히 확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네모스토리는 난청자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 ‘V-BE200’을 5월 이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기능으로는 골전도 이어폰을 귀에만 착용하고 있으면 상대방의 말이 증폭되는 기술을 갖췄다. 이외에도 ISO 14001, ISO 9001 취득, V-BE100 디자인 특허 등록(제 30-0983839), 방송통신기자제 적합인증서(KC)취득 등 품질 경영과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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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스토리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비브란테 V-BE100 모델이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전에서 IT분야 소형전자기기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평가서와 기술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해당 업체는 차기 제품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볼란테’를 2019년 2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품은 ‘품질로써 승부한다’는 경영 마인드 아래 시중의 1, 2등 제품들의 문제점들을 보안해, 버스와 지하철, 야구장 등에서 직접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선, 극복하였으며 음향과 통화 음질에 1등 품질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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