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사랑의 기부데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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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지난해 연말 진행했던 '사랑의 기부데이'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테일즈런너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한 뒤 스탬프를 찍어 게임머니(TR)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초 목표로 했던 스탬프는 총 20만개였지만 이용자 적극 동참으로 총 44만여개 스탬프를 모았다.

기부금은 2000만원이다. 입양을 대기하고 있는 아기 생활 환경 개선 혹은 분유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유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이용자가 적극 동참했다”며 “테일즈런너가 가지고 있는 밝고 선한 이미지와 함께 주요 고객인 청소년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지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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