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리그오브레전드 팀 '샌드박스 게이밍'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부터 '로지텍 지 프로(G PRO)' 시리즈, '아스트로(ASTRO)' 게이밍 헤드셋 등 게이밍 기기를 제공받는다.
로지텍과 함께 할 '샌드박스 게이밍'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출범한 이(e)스포츠 게임단이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클래시로얄 프로팀에 더불어 지난해 12월 LCK 승강이 확정된 '팀 배틀코믹스'를 인수하며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