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했다. 최근 36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 3조원 유니콘 반열에 올라섰다.
김 대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이다. 기획재정부 혁신성장 옴부즈맨 역할도 맡고 있다.
글로벌 사업에도 나섰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자율주행 로봇도 개발, 미래 배달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한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음식업 자영업자 대상 성공 지원센터 배민아카데미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