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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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대표 김대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중소·중견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임금뿐 아니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고용안정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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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방안'을 준수하고 적극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회사는 청년과 육아 병행 직원을 위해 시차출근제도, 육아기 단축근무제도, 안식휴가, 정시퇴근 독려 메시지와 퇴근 후 일괄 소등, 직장 어린이집, 수유실,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직원의 노후 준비를 위해 개인연금지원,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단체 상해보험, 기숙사, 헬스장, 통근버스, 구내식당, 석박사 대학원등록금지원, 자격수당, 동호회활동금, 문화비, 교육비 지원, 매월 통신비 지원, 경조사지원, 기념일축하, 휴양콘도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고객에게는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직원에게는 더 나은 기업문화와 복지제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일터를 만드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pa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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