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웹어워드코리아2018'에서 중견기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다.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개선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오토닉스는 6월 대대적인 웹사이트 개편으로 사용자 검색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에 시리즈별로 제공되던 제품 정보를 약 3만2000여개 모델로 세분화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쉽게 검색하게 했다. 스마트바(Smart Bar) 도입과 통합 검색엔진으로 스펙, 키워드, 카테고리, 태그 검색 등 다양한 검색 방식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다국어 글로벌 통합사이트(총 11개 언어, 18개 사이트) 지원과 3D 뷰어, 모션디바이스 선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이 실제 비교·체험·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했다.
오토닉스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11개 국가 통합 웹사이트 지원으로 기업 위상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원스톱 기능을 구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웹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