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온풍기, 히터, 전기매트 등 난방가전과 가습기를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 별 2개 모델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 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 대상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 결제 고객이다.
이외에도 신일전자 온수매트, 전기히터, 온풍기 또는 보국전자 전기매트 중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장 인기있고 유용한 제품군을 준비했다”면서 “난방가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 일부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30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최고 30만원 캐시백, 30만원 균일가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