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법인 '이티에듀(ETEdu)'를 설립합니다. 이티에듀는 초·중학생 소프트웨어(SW) 교육, 청소년 진로 탐색, 취업준비생·직장인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등 국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합니다. 서울교대 등 우수 교육기관, 다양한 에듀테크 기업과 연계한 교육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SW 교육이 올해 중학교에 이어 내년 초등학교에서도 의무화 됩니다. 그러나 수업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공교육만으로 SW 교육을 책임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섬마을 분교 등 누구에게는 SW 교육이 먼 나라 얘기처럼 들립니다. 전자신문사가 설립한 이티에듀는 공교육과 사교육 접점에서 SW 교육 도입 취지대로 정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무료로 진행한 '드림업 SW 교육 아카데미'를 소외 계층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 사고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도입한 'SW사고력올림피아드'도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육성합니다. 'SW 창의 캠프' 등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도 제공합니다. 공공기관과 기업이 SW 교육으로 사회 가치를 창출하도록 적극 협력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넘어 일감을 만들도록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 교육도 지원합니다. 전자신문의 다양한 취재 네트워크를 활용, 전문가가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인재가 필요한 기업과 현장 지식을 갖춘 인재를 연결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일감을 창출합니다. 직장인 비 정보기술(IT) 직무자 대상으로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ICT 교육도 제공합니다.
전자신문사와 이티에듀가 선보이는 다양한 핵심 인재 양성 교육 서비스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있기 바랍니다.
◇교육사업 협력 문의:ete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