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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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개최한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이 IC 레코더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양주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등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100명을 경기도 양주시 양주문화예술회관에 초청, '제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니 자산을 활용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를 비롯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등 국내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제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청소년이 과학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IC 레코더 만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이 과학 수업 호기심과 흥미를 찾고 공연, 가상현실 체험 등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소니코리아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꿈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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