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비(대표 정현철) 판매본부는 워터캡슐 무선 미니가습기가 출시 3달 만에 1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롬비의 워터캡슐 무선 미니가습기는USB 케이블이나 보조배터리 없이도 가습이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다. 독서실, 비행기, 차량, 캠핑장 등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로 분무 모드와 무드등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연속 분무 모드와 간헐적 분무 모드로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다. 177g의 크기에 280mL의 물을 담을 수 있으며 무선 사용 시 최대 7시간, 유선으로 사용 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프롬비는 오는 22일과 23일, 11번가를 통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한 2개 이상 구매 시 복수구매 할인 혜택까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롬비 가습기만의 강력한 가습과 편리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