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가습기·디퓨져·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내며 가습량이 풍부하다. 디퓨져 기능을 갖춰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실내 공간에 향기가 난다. 일곱 가지 색상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한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하며 물 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된다.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