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가 판교역 썬큰광장에서 스타트업 일상을 담은 사진전을 열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판교에 모여 생활하는 스타트업과 예술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대중들이 스타트업과 창업,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문화콘텐츠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스타트업 스토리와 오피스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스타트업 운영자, 작가와 함께 예술과 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이다.
9일 판교역 썬큰광장에서 12시부터 21시까지 열리는 스타트업 오픈 오피스 사진전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9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는 '예술×스타트업 토크콘서트'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 프로그램 접수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