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31일 킨텍스에서 개최...국내외 15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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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철강 및 비철금속전시회 ‘제5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18)'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이번 전시회는 한국경제신문, S&M미디어, 더페어스 주최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금속재료학회 외 20여 개 단체의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철강 및 비철금속 전시회는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철강과 비철금속 산업 중 올해는 합금강, 특수강, 고순도금속 등 고기능성 철강 및 비철금속 소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자동차, 전자, 에너지, 기계 등 전방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POSCO와 현대제철을 비롯해 국내외 13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 업체로는 리녹스, 베렌그룹, 대원인물, 와이제이에스텍, 아이에이치코리아 등, 그리고 해외 업체로는 ROVAL, RAMON, LAP, JBC, STRUERS 등 고기능성 제품을 가진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더불어 다양한 각종 세미나 및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려 참가기업들에게는 B2B 프로그램을 통한 수요 창출의 기회를 주고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정보 전달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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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철강 비철금속 산업전의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 B2C 슬로건 캠페인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참관객 군을 형성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회의 관람 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SMK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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