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광고·커머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부담 없고 간편하게 타깃 광고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 광고소재 제작 지원, 광고비 50% 할인, 인포머셜 광고 지원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총 1000여만명 가입자 지역, 업종, 관심사 등을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 타깃 가입자를 추출해 2분 이상의 인포모셜(Informercial) 광고를 노출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 타깃광고 서비스를 활용한다. 초단위 시청률 전수조사, 광고 노출량에 따른 종량제 과금, 오디언스 타깃팅 등이 가능하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소상공인이 성공적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광고〃커머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