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교사는 전교생이 28명뿐인 전남 화순 아산초등학교에서 SW 교육에 매진했다. 부임 후 3년 동안 SW 캠프를 통해 학생에게 SW가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학생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SW 체험부스에 인근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까지 초청해 SW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골 마을 작은 학교를 SW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큼은 대도시 어느 학교 못지않게 만들었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
전상현 교사는 전교생이 28명뿐인 전남 화순 아산초등학교에서 SW 교육에 매진했다. 부임 후 3년 동안 SW 캠프를 통해 학생에게 SW가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학생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SW 체험부스에 인근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까지 초청해 SW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골 마을 작은 학교를 SW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큼은 대도시 어느 학교 못지않게 만들었다.
안영국 정치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