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마란츠, 폴크오디오 신제품 일렉트로마트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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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Denon’)과 ‘마란츠(Marantz)’, 그리고 ‘폴크오디오(Polk Audio)’의 신제품 5종을 일렉트로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 오디오 전문기업인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는 당사 최초로 일렉트로마트 입점과 동시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운드 유나이티드는 DEI 홀딩스 산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스피커 브랜드 ‘폴크오디오(Polk Audio)’, ‘디피니티브 테크놀러지(Definitive Technology)’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일본의 오디오 브랜드 ‘데논(Denon)’과 ‘마란츠(Marantz)’ 브랜드를 보유한 ‘D&M그룹’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일렉트로마트에 입점될 모델은 HEOS가 탑재된 하이파이 네트워크 CD 리시버 Denon CEOL (이상 데논 1종)과 강력한 출력의 네트워크 CD 리시버 Marantz MCR611 (마란츠 1종), 2배 크기의 사운드 바 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무선 서브 우퍼가 포함된 울트라 컴팩트 사운드바 Polk Magnifi mini(폴크오디오 1종) 등이다.

사운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고품질의 음향기기의 대중화를 위한 저변 확대의 장으로 삼겠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데논, 마란츠 및 폴크오디오의 신제품 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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