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외모지상주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선착순 5000명의 이용자와 함께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은 이용자들이 한층 더 즐겁게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출석 이벤트,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해 유용한 아이템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게임 외모지상주의는 두 몸을 갖게 된 주인공 박형석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웹툰 속 주요 등장인물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