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김태환)와 KTH 노동조합(위원장 김진복)은 지난 19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추석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Give'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 날 행사에 초청된 서울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 스튜디오 견학했다. 카메라 및 크로마키 촬영 등 직무를 체험하고 'K-live X'로 이동해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오픈한 'K-live X'는 KTH, KT, 롯데백화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구축한 실감형 미디어 기술(Mixed Reality) 스포츠 체험공간이다. 다면 디스플레이, 객체 모션 인식 기술을 적용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