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모바일 앱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 발탁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통합 어플리케이션 '롯데백화점 앱(App)'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타이틀곡 'hi high'로 데뷔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톱(TOP) 4위에 진입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롯데백화점는 이달의 소녀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롯데백화점 앱 이미지를 한층 친숙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앱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 5만원 이상 첫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4000점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10월 30일까지 앱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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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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