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신제품 '치하오'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와 베스트 메뉴인 '후라이드 반, 양념 반'에 대해 약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1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정가보다 15% 가벼운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치하오'는 중국 사천요리 스타일로, 새콤 매콤 바삭함이 잘 조화된 메뉴다. 바삭한 치킨을 사천요리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그 위에 고추튀김과 땅콩 등으로 구성된 '매직칠리'를 토핑해 고소함과 향긋함이 곁들어진 맛이 일품이다.
bhc치킨은 독특한 맛과 향의 이국적인 음식을 의미하는 '에스닉 푸드' 개념을 도입한 '치하오'를 통해 에스닉푸드 치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고, 맛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충현 bhc연구소 소장은 “매년 2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해 온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 출시를 기념해 기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한 뿌링클, 맛초킹, 갈비레오 등 제품들의 명성을 이을 '치하오'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