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장애인영화제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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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소리없는 아이

제 19회 장애인영화제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7일 막을 올린다. 다양한 장애감수성 소재를 포함해 더욱 따뜻하고 강렬한 영화로 관객에 다가간다.

올해 장애인영화제에서는 관객이 즐길 만한 대중적인 작품,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칸영화제 경쟁작,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를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개막작 '소리없는 아이'를 필두로 6개 부문 30개 작품이 한글자막화면해설 버전으로 상영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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