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기반 ‘다산코인, IBC코인’, 국내 암호화페거래소 코인25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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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그린라이프IBC

코인25, 자체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다산IBC코인 상장결정

그린라이프 IBC(대표 방경애)는 실물경제 기반 암호화폐 ‘다산코인, IBC코인’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25’에 다산코인은 5일, IBC코인은 7일에 각각 상장한다.

회사측은 ‘다산코인, IBC코인’은 지난 20여년 동안 뷰티, 미용, 건강,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제조 생산 유통하고 있는 CH바이오 그룹의 모든 상품 구입 시 실질적 지급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 사용처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바이오 그룹은 의식주와 관련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다수의 범용상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홈쇼핑, 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약국, 특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돼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청유담’이라는 종합 식품 브랜드 론칭에 이어 100여명의 약학박사와 피부 과학이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든 더마스비 화장품 종합브랜드를 선보이며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미 제품 우수성의 입증된 다수의 생활용품 및 식음료 등 상품들이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그린라이프IBC 방경애 대표는 “현재 CH바이오 그룹 제품군을 바탕으로 한 유통구조 안에서 ‘다산코인, IBC코인’은 안정적인 사용처를 확보했다”면서 “‘다산코인, IBC코인’은 기존의 가치 중심의 코인과는 달리 실생활 안에서 지불수단으로 충분한 가치를 발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제품들과 함께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실물경제 기반 코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25 차순학 대표는 “‘다산코인, IBC코인’의 안정적인 사용처의 확보 및 뚜렷한 실물 유통을 바탕으로 한 코인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게돼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25는 백서 및 사업진행 사항 등 자체적으로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상장을 결정해 코인 사용자 및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며, 코인관련 사업의 자정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25는 상장피는 받지 않으나, 상장 신청 기업 중 백서 및 사업계획, 계약관련 서류 검토, 회사의 투명성 등 객관적인 심사기준을 마련해 상장을 결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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