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화상회의 무선 제품 YVC-200 국내 판매 시작

야마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화상회의 무선 제품 야마하 YVC-200의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노이즈 제거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USB 전원뿐만 아니라 무선 사용을 위한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100% 충전 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비공개 회의를 위한 헤드셋 플러그도 추가됐다.
 
입력부는 360° 수음 가능한 지능형 마이크를 통해 휴먼보이스와 잡음을 구분하여 처리할 수 있으며 출력부는 동급사양 중 최고인 88dB로 화상회의 및 음성회의를 위한 소형 회의실 사용 시 최적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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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과 함께 착신 및 발신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전화 회의뿐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위챗, 페이스타임, 스카이프 등을 이용한 음성 및 비디오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옵션으로 제품 색상을 흰색과 검정색 중 선택할 수 있어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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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PJP-10UR, PJP-20UR, PJP-50USB, YVC-1000, YVC-300, PJP-EC200 등의 UC 솔루션 제품을 국내에 시판 중에 있으며 이번 YVC-200 출시로 보다 다양한 제품 구성을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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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 및 대리점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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