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 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지난 1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9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9월 7일 진행되는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프랑스 자수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티치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작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2일까지 네이버 인기 주부 커뮤니티인 ‘레몬테라스’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후, 해당 URL과 함께 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명에게는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초청권과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