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글로벌 스타벤처 플랫폼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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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3일 대전, 서울, 인천, 경기 4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전국 혁신센터 공동 글로벌 프로젝트 글로벌 스타벤처 플랫폼 사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8월 23일 대전, 서울, 인천, 경기 4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전국 혁신센터 공동 글로벌 프로젝트 '글로벌 스타벤처 플랫폼 사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글로벌 스타벤처 플랫폼 사업'은 대전, 서울, 인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축으로 전국 15개 혁신센터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동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스타벤처로서 잠재력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혁신센터 공동으로 발굴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슬러시(SLUSH)와 같은 주요 스타트업 이벤트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토록 지원한다.

지난 7월 선정된 전국 혁신센터 글로벌 유망기업 29개사를 대상으로 8주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3주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초빙교육을 실시한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 소양교육 이외에 IR역량강화 전문과정, 케이스스터디, 영문 IR 레포트 제작 등 글로벌 진출역량을 업그레이드한다.

오는 11월 중순 경기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스타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해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경기혁신센터 전세계 글로벌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국 혁신센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 액셀러레이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면서 “첫 공동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토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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