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 오는 16일 '블록체인 암호화폐 밋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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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Distributed Credit Chain)은 오는 16일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밋업’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DCC, Playcoin, Achain이 주최하고 코인마케팅이 주관하는 이번 밋업은 럭키드로우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프로젝트 팀과 Q&A 시간을 가진다.

DCC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은행 퍼블릭 체인으로 총 100억개의 토큰을 발행했으며 2018년 5월 28일 ICO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로 변화시킨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을 분산형 체인을 통해 또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잡한 데이터를 정리해 표준화된 데이터로 변환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도출하고 정량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분산형 사고를 통해 모든 지역, 주제 및 계정에 걸쳐 새로운 P2P 및 전체 통신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DCC와 PNP China는 지난 6월 3일 PNP의 글로벌 공동체에 가입해 세계적인 핀테크 및 블록 체인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발표했다. PNP 합류로 DCC가 세계에서 확장되는 추세가 더욱 빨라지고 더 나아가 핀테크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한 투자사인 Consensus Lab은 DCC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 금융, 토큰 경제 및 자산 유동성 분야의 블록 체인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외에 지난 7월 2일 DCC는 커뮤니티 사전투표를 통해 FCoin GPM의 1차 상장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상장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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