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오는 20일까지 '삼성 갤력시 노트9(Galaxy Note9)'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새로워진 S펜으로 사진촬영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자동 최적화 촬영과 눈을 감고 찍히거나 흔들린 사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슈퍼슬로우모션 촬영 기능,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도 한층 개선했다.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2개 색상이다. 판매가격은 135만3000원이다. 자신이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25% 선택약정할인은 물론 11번가 단독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사전구매 시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우리 등 6개 카드사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장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 최대 15만243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S펜 추가구성과 2018년형 '기어 아이콘X', 액정수리 50% 할인권 2매(유효기간 1년)를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