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의 코나카드가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결제수단으로 쓰인다.
오는 10일부터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락 페스티벌로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예년 기준 약 8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행사에서 코나카드는 국민카드와 함께 펜타포트 행사장 내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선정됐다. 행사 티켓 예매 고객 중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펜타포트 한정판 코나카드를 우편 발송했다. 현장에서 입장팔찌 수령 시에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코나카드 앱에서 5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 한해 행사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