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 달 5일까지 신선식품 전용관 'GFresh'에서 '원두막 가는 날'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제철 식품을 최대 5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햇농산물, 산지직송 수산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무료로 배송한다.
매일 대표 제철 과일 한 가지를 특가 판매한다. 30일 '장성 불태산 차돌복숭아'를 48% 저렴한 1만2900원(2㎏)에, '청도산 세척 털복숭아'를 45% 할인가 9900원(3.5㎏)에 각각 판매한다.
31일에는 '포도'를 선보인다. '보령장터 사현포도'는 9900원(2㎏), '영동 공중부양 포도 캠벨'은 1만2900원(1.5㎏)이다. 8월 1~5일 자두, 사과, 수박, 메론을 순차로 특가에 선보인다.
해남 무화과, 곡성 찰옥수수, 단양 마늘, 함평 밤호박과 양파, 정읍 햇 귀리 등 국내산 햇농산물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로얄사이즈 흑산도 오징어 3마리'(1만3500원), '통통 참소라 1㎏'(9900원) 등도 마련했다.
G마켓은 매일 선착순 2만명에게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는 12% 중복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ID 당 하루 1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GFresh'를 검색하면 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