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6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08% 오른 24,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개월간 11.2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콜마비앤에이치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콜마비앤에이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콜마비앤에이치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안트로젠 | 3.8% | -26.7% | -7.0 |
휴온스 | 3.4% | 1.8% | 0.5 |
차바이오텍 | 3.0% | -20.5% | -6.8 |
케어젠 | 2.4% | -9.7% | -4.0 |
콜마비앤에이치 | 1.4% | -11.2% | -8.0 |
코스닥 | 1.6% | -8.0% | -5.0 |
제약 | 2.0% | -10.4% | -5.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제약업종 +1.82% |
휴온스 | 95,700원 ▲2700(+2.90%) | 안트로젠 | 86,200원 ▲2400(+2.86%) |
케어젠 | 74,600원 ▲2800(+3.90%) | 차바이오텍 | 13,400원 ▲450(+3.47%) |
증권사 목표주가 39,000원, 현재주가 대비 59%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141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9,353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3,69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8,43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52,12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콜마비앤에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9%, 외국인 18.0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0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3.1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5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7,3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