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은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HM12525A'를 함께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과 글로벌 임상 2상을 추가로 진행한다.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얀센은 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 188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실시한다고 정식 등록했다.
HM12525A는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동시에 도와주는 비만·당뇨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한국·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판매 권리를 얀센에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했다.
이번에 등록한 임상 2상 외에도 얀센은 고도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HM12525A 유효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 대상 글로벌 2상으로 혁신적인비만·당뇨 동시치료 바이오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면서 “HM12525A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얀센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