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GS리테일, "감익 폭 축소 예상…" BUY-삼성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삼성증권에서 6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감익 폭 축소 예상"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8,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남옥진, 이다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본다면 '트레이딩매수'의견에서 'BUY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연결매출은 yoy 7.4% 증가한 2조 2,429억원, 연결 OP는 전년동기(531억원)인 535억원으로 컨센서스(2조 2,493억원, 550억원) 수준 예상. 실적 성장률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감익 폭이 축소 될 전망. 이는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성장률 회복, 파르나스호텔 임대사업부 이익증가, 기저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부문별로 주력인 편의점 매출이 yoy 7.6% 증가한 1조 7,230억원으로 1분기 매출성장률(7.0%)과 유사할 전망. 신규점포 출점은 1분기(206개)보다 감소한 140개에 그치겠지만 기존점 매출성장률이 1분기 yoy Flat에서 2분기에 1%로 회복될 전망이기 때문. 과거 대비 편의점의 매출성장률이 둔화된 상황에서 최저임금 지원 비용 부담으로 2분기에도 편의점 영업이익은 yoy 16.8% 감소한 534억원 예상, 1분기(-37%) 대비 하락 폭은 축소할 전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6월 62,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11월 4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48,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HOLD(유지)
목표주가47,83357,0004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8,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분석재개)'에 목표주가 57,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706BUY48,000
20180509매수42,000
20171219매수42,000
20171120매수4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706삼성증권BUY48,000
20180706한국투자증권매수(분석재개)57,000
20180705유진투자증권BUY(유지)48,000
20180704IBK투자증권매수5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