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17일까지 '2018 바캉스 대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어린이 수영복부터 휴대폰 방수팩까지 휴가철 필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제별로 상품을 선보이는 '카테고리관'과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으로 구매 편의를 강화했다.
'성인 바캉스 대전'은 물놀이, 뷰티, 식품, 즐길거리, 반려동물, 여행관 등 5개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해외여행, 레저 입장권, 국내 호텔 앤 리조트, 국내 펜션 등으로 나눠진 여행관에서 자신의 일정에 맞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다. 코멕스, 아디다스, LG생활건강, 니베아 등 15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도 선보인다.
'유아 바캉스 대전'은 패션, 안전용품, 기저귀용품, 이동수단, 식품 및 저장백, 즐길거리로 구분했다. 하기스, 킨도, 보솜이, 트루맘 등 인기 유아 브랜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