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해 윤상구 윤보선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 RI재단 이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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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윤보선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가 한국을 대표해 국제로타리(RI)재단 이사에 선출됐다. 윤 이사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 RI재단 이사회는 세계 120만 명 로타리인들이 기부하는 봉사기금을 운영하면서 인도주의적 봉사 사업을 관장,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삶의 질을 높이는 업무를 맡고 있다.

윤 이사는 “진정한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꿈을 가진 RI재단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시간 물질 재능을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나누고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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