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롯데 계열사들의 릴레이 형태 나눔 프로젝트다. 롯데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인 '하이드림'을 결합했다.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간 롯데CSV홈페이지에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참여하기' 코너에 엄마와 아이 꿈에 관한 사연과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받는다. 롯데하이마트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3 가족에게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발표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아이가 나눔 프로젝트로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