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왕대박 경품 페스티벌' 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인 코나(KONA)를 증정했다.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총 30만명의 고객이 응모해 △현대자동차 소형 SUV KONA △LG OLED 65인치 TV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총 4000명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30만분의 1의 확률로 대상에 당첨된 장용석씨(대전 거주)는 “아내가 이벤트를 대신 응모해 당첨됐다는 하나카드 직원 전화를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며, “수십만명이 참여한 이벤트에 대상으로 당첨되어 매우 기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 하나카드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