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8년 전국순회 특허제도 통합설명회 개최

특허청은 오는 5일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2018년 전국순회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는 특허청 전문가가 서울, 광주, 대전, 부산을 차례로 찾아가 개정된 특허제도와 상표·디자인제도를 소개하고, 개선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설명회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6월 5일)을 시작으로 광주시(12일), 대전 통계교육센터(15일), 부산테크노파크(22일) 등에서 열린다.

특허제도에 관심있는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설명회를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진보성 판단기준 정비 등 특허심사기준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7대 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분류체계 수립과 우선심사제도 등을 안내한다.

또 3D 프린팅 데이터 등 디지털 수단에 의한 침해유발 행위로부터 특허권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간접침해 규정을 개정하는 특허침해 규정 정비 방안을 소개하고 의견도 청취한다.

특허 공동심사 프로그램(CSP)과 PCT 협력심사(CS&E) 시행 등 국제 특허심사 협력사업 소개를 통해 출원인이 관련 제도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돕고 심판제도 개선 추진사항과 상표심사기준 디자인보호법 개정내용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천세창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특허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개선된 제도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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