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에서 설립한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주연CNC'를 런칭하고 대형 초고화질(UHD) TV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연전자는 본격적인 지상파 UHD 방송 시대를 맞이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선보였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보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11번가, 쿠팡 등의 오픈마켓과 소셜 채널을 통해 대형 UHD TV 4종(43형·49형·55형·65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TV 4종은 TV 국내 대기업 제조사 패널을 탑재했다. 초고화질 4K UHD 해상도,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그로시 톤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안전한 제품 배송을 위해 49형 이상의 모델은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진행한다. 패널을 포함한 모든 부품에 대해 2년 무상 사후서비스(A/S) 정책을 실시한다.
주연전자는 오는 30일까지 구매·개봉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연 75형 UHD TV 1대, 55형 커브드 UHD TV 1대, 사운드바 10대를 제공한다. 주연 사운드바 5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