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16일부터 두 달 동안 경북 청도 기술교육원에서 보일러 서비스 기사 70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전국 대리점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올해 피교육자를 지역별, 경력별로 세분화하고 지역 특징과 교육 대상자 수준에 따라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별 수강생은 수도권 경력자 대상 3개 과정 350명, 지방 경력자 대상 1개 과정 250명, 신입사원 대상 1개 과정 100명 등 총 5개 과정 700명이다. 경력자는 2박 3일, 신입사원은 3박 4일 일정을 거친다.
직원 실무능력향상과 교양 함양에 중점을 뒀다. △제품별 특장점 △구조와 작동원리 △증상별·부위별 수리 방법 △AS 사례교육 △창업주 최진민 회장 인문학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