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8 TIPA 어워드에서 6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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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IPA 어워드에서 베스트 전문가용 초고속 미러리스 카메라에 선정된 소니 a9.

소니는 유럽 테크니컬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8 TIPA 어워드'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a7 Ⅲ) △베스트 전문가용 고해상도 미러리스 카메라(a7R Ⅲ) △베스트 전문가용 초고속 미러리스 카메라(a9) △베스트 CSC 표준 줌 렌즈(SEL24105G) △베스트 CSC 망원 줌 렌즈(SEL100400GM) △베스트 초망원 카메라(RX10 Ⅳ) 등 총 6개 제품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TIPA 어워드는 사진〃영상 부문에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유럽 9개국과 캐나다, 미국, 중국 등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이 한 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