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현대초상회화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전시회와 제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알렉스 카츠의 대형 전시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초상화, 풍경화, 설치작품부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시리즈까지 총 7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알렉스 카츠는 뉴욕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일상적 인물과 그 삶을 아름답게 표현한 현대 초상 회화의 거장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뉴요커들의 일상을 우아하고 쿨하게 담아내는 알렉스 카츠의 화풍이 네스카페 콜드브루의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제품 컨셉과 잘 어우러져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인 'LMoA 아트스튜디오'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네스카페 콜드브루와 킷캣 그린티 제품을 증정한다.
특히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네스카페 콜드브루'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스카페의 신제품으로 스틱 안에 진정한 콜드브루의 풍미를 담아낸 차세대 콜드브루 제품이다.
전시회는 7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카페 콜드브루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차세대 콜드브루 신제품 '네스카페 콜드브루'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알렉스 카츠가 특정 미술 사조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초상화 스타일을 창조했듯, 네스카페 콜드브루 또한 기존 스틱원두커피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