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갠드크랩(Gandcrap) 등 최신 랜섬웨어를 원천 차단하면서 백신 기능도 갖춘 '세이퍼존 안티 바이러스 랜섬웨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요기능 '커널 레벨(Kernel Level) 암호화 변조 행위 자동 탐지와 차단', '화이트 리스트 기반 접근제어', '안전영역백업' 등을 통해 랜섬웨어에 완벽 대응한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 백업 기능을 통해 PC·서버들을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윈도우, 리눅스, MAC OS 등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한다. 세계 1위 비트디펜더 백신 엔진과 패턴DB를 ODM 방식으로 탑재해 기존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등에도 완벽하게 대응하는 앤티-멀웨어 솔루션이다.
권창훈 대표는 ”국내외 개인 사용자의 안전한 PC환경과 중요한 자료 보호를 위해 백신과 결합한 세이퍼존 안티 바이러스랜섬웨어 무료 배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티랜섬웨어 제품 뿐 아니라 안티바이러스 제품까지 출시하면서 멀티OS용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서 모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에이전트 프리 보안SSD시스템에도 랜섬웨어 방지SW를 탑재, PC보안·보안USB·개인정보보호·DLP·PC보안평가·안티랜섬웨어·백신·보안패치까지 모든 엔드포인트 보안과 대응 솔루션을 보유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