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의사 김명철 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 씨는 24년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한방진료봉사를 펼쳤다. 재단은 또 호스피스병동 시한부 환자들에게 마사지와 목욕봉사를 지속해 온 심귀남 씨와 소외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23년간 이·미용봉사를 하고 있는 전웅용 씨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의사 김명철 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 씨는 24년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한방진료봉사를 펼쳤다. 재단은 또 호스피스병동 시한부 환자들에게 마사지와 목욕봉사를 지속해 온 심귀남 씨와 소외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23년간 이·미용봉사를 하고 있는 전웅용 씨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