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가이드] 운영 비용· 장애 대응시간 50% 줄이는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속속 도입하는 가운데 기존 온프레미스에 구축된 인프라와 클라우드의 운영방식이 달라 혼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이유는 민첩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시스템의 가용성 및 안정성이 중요시 되던 온프레미스 환경 관리와 달리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는 안정성과 가용성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비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결국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클라우드 도입의 성패가 달려있다.

베스핀글로벌에서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해 비용과 장애대응 시간을 줄이는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개발했다. 옵스나우는 시시각각 변하는 클라우드 비용과 기능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클라우드 관리를 쉽고 빠르게 한다. 옵스나우를 활용하면 비용관리 및 최적화, 리소스 관리로 클라우드 인프라와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 이벤트 통합 관리 기능으로 장애 대처가 빠르다. 옵스나우는 이미 190여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옵스나우를 도입한 많은 기업들이 평균 5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아울러 장애 대응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 옵스나우 주요 기능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 옵스나우는 단일 툴을 사용하여 기존의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AWS, 애저 및 Aliyun과 같은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다. 옵스나우는 각각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규칙을 설정하고 적용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각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과 자원들을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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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화면

▶ 비용최적화 : 클라우드 비용은 매일, 매 시간 비용이 변한다. 그러므로 클라우드 비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클라우드 기업이 저렴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 관리, 그리고 최적화를 통해 최대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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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자원관리 : 자원 간 관계도, 스케줄링, 오토스케줄링 설정 등 클라우드 벤더의 콘솔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관계기반 검색기능으로 원하는 자원과 데이터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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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별 관리 :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자원 별 관리 뿐만 아니라 각 기업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유닛 별로 그루핑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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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밴스 모니터링 : 옵스나우는 고객이 원하는 성능 기준에 맞춰 클라우드 공급자보다 더 잦은 빈도로 인프라와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클라우드 공급자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모니터링 데이터와 비교해 자원사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계열별 트렌트 차트를 통해 이상 비용 및 이상 자원에 대한 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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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프로세스 개선 : 클라우드를 계획, 설계, 제공 운영 및 관리는 매우 복잡하다. 옵스나우는 프로젝트, 이슈, 알람, 서비스 요청 및 장애 등 계속해서 발생하는 IT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고, 개발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IT를 전체적으로 원활하게 관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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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시던트 통합 관리 얼럿 나우 : 얼럿 나우는 국내 최초 SaaS 기반 서비스인 인시던트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플랫폼으로 인시던트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관리의 오버헤드를 줄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장애 초기 대응시간을 최소화하고 장애 복구시간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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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나우는 시스템 관리에 바쁜 IT 매니저를 위해 자동화, 비용최적화, 분석, 모니터링 기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 IT 프로세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하이브리드 환경관리, 어드밴스드 모니터링, 자원이용 환경 분석, 비용 최적화, IT 프로세스 개선, 인시스턴트 통합관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자가 없는 기업이 고객에게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고, 적은 인력으로 다양한 자원을 관리할 때 예상치 못한 장애 대비와 운영 인력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인프라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시시각각 업데이트되는 비용과 자원 정보를 자동으로 적용하고 싶거나 불필요한 알람과 정보는 필터링하고, 부재시 장애가 발생해도 자동으로 처리하고 싶을 때도 효과를 발휘한다.

아모레퍼시픽, 한화테크윈,에스원, 골프존, 네오위즈,안랩,위메프, 제일, 한글과컴퓨터, SBCK 등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옵스나우를 통해 클라우드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는 4월 26일 ‘비용과 장애대응 시간을 50% 절감하는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법’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클라우드 활용법을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팀과 함께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높이는 세세한 사항을 알아본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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