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태극 스마트카드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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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는 김태극 한국스마트카드 신임 대표를 협회장으로 추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올해 12월 8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협회장은 “회원사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회원사 권익 도모와 협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는 지난 2010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인가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등을 포함한 선불교통카드사와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후불교통카드사,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롯데정보통신 등 30개사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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